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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마켓플레이스 #3 - 암호화폐를 현금화 바꾸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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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암호화폐를 현금화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아마 암호화폐 지갑을 만들어 본 분들이라면 어느 정도 짐작하실 수 있을 텐데요.

 

예시로 오픈씨 거래소에서 어떻게 현금화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참고로 다른 마켓플레이스도 대부분 맥락은 비슷합니다.

대부분 가상화폐를 현금화해서 본인 계좌로 출금하는 겁니다.

 

참고로 현금화를 하기 전에 체크해야 할 사항이 두 가지 있습니다.

첫 번째로 암호화된 지갑이 세팅되어 있어야 하고, 두 번째로 거래소 계정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 OpenSea와 연결된 암호화 지갑 (메타마스크, 코인베이스 월렛, 레인보우 등)
  • 암호화폐 거래소의 계정 (예: Coinbase, Binance, FTX)

 


그럼 본격적으로 암호화폐를 현금화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볼까요?

 1. 거래소에서 암호화폐 출금 

먼저 거래소에서 암호화폐를 출금해야 합니다.

만약 암호화폐 지갑에서 암호화폐를 처음 인출하는 경우,

두 지갑 간에 암호화폐를 보내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먼저 소액을 인출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혹시 다른 지갑으로 자금을 보내는 등의 실수를 피하기 위함입니다.

블록체인에서의 거래는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잘못 송금된 자금은 영구적으로 손실될 수 있기 때문이죠.

 

가장 대중화된 지갑인 MetaMask에서 Coinbase로 ETH를 인출하는 방법을 살펴볼까요?
먼저 Coinbase의 Ethereum 지갑으로 이동하기 전에, ETH 주소를 볼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이 주소는 Coinbase 계정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오직 ERC-20 토큰인 이더리움만 사용해야 합니다.

이 주소로 NFT를 보내면 안 됩니다!!
오른쪽 상단의 보내기/받기 버튼을 누르고 이더리움을 선택하여 주소를 볼 수도 있습니다.

 

 

Coinbase 계정에서 ETH 주소를 복사했으면 MetaMask로 돌아가 보내기를 누르시면 되는데요.

송금할 금액을 결정하기 전에 Coinbase ETH 주소를 받는 사람으로 입력할 수도 있습니다.

 

 

보낼 금액을 결정했으면 Next 버튼을 클릭합니다. 예상 가스 요금이랑 총금액을 확인하고 송금을 하시면 되는데요.

참고로 가스 요금은 이더리움의 거래 수수료입니다.

 

 

MetaMask에서 ETH가 전송되면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확인된 후 트랜잭션이 Coinbase에 나타납니다.

네트워크 정체에 따라 몇 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트랜잭션 하는데 너무 긴 시간이 소요된다면, 문제가 있는지 한 번 체크해보셔야 하고요.

 

 

 

 

 2. 현지 통화로 암호화폐 판매 


시간이 지나면 ETH를 다른 통화로 교환할 수 있는 Coinbase 계정의 자금이 표시됩니다.

금액을 입력하면 아래와 같이 판매사항을 미리 볼 수 있습니다.

 


판매 세부 사항에 만족하면 Sell now라고 쓰인 파란색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은 확인 메시지를 받게 됩니다.



 3. 현지 통화 인출 

 

판매 수익을 인출하려면 USD (또는 한국이면 원화로)로 이동하면 됩니다.

In Cash out에서 아래 이미지처럼 인출할 금액을 입력하면 되는데요.


자금의 목적지를 선택하고 이 인출에 적용될 수 있는 모든 수수료를 검토하라는 메시지가 표시됩니다.

자금의 목적지라고 하면 보통은 은행 계좌겠죠?

 

여기까지 해주시면 끝입니다!!


 

어느 마켓플레이스나 똑같겠지만 처음 출금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소액으로 먼저 테스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대부분 마켓플레이스에서 처음 출금하는 경우에는 제한을 두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바라고요.

 

음, 용어가 낯설어서 그렇지 사실 단순합니다. 혹시 해외송금을 경험해 본 분이라면 빠르게 이해하실 텐데요.

해외송금을 할 때, 보통 내가 살고 있는 나라의 통화를 외국 통화로 바꾸고 송금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가상화폐라는 통화를 내가 살고 있는 나라의 통화로 변경하고 출금하는 겁니다.

이 과정에서 가스 요금과 같은 거래 수수료가 발생하는 거고요.

 

가스 등 이런 용어들이 낯설어서 어렵다고 느끼시는 경우가 많을 거예요.

한 번 해보시면, 기존에 이용하고 있는 해외 송금 방법이랑 크게 다를 바가 없으니 직접 한 번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오늘 포스팅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가스 요금과 같은 수수료에 대해서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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