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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information (KO)

NFT 거품 붕괴됐다? 이제 시작해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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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NFT 거품에 대한 논란이 연일 화두인데요. 연일 비관적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기도 하죠.

미국 블룸버그도 NFT 시장이 본격적으로 냉각기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암호화폐의 가치도 계속해서 곤두박질치고 있는 실상이고요.

NFT 시장과 암포화폐 시장에 대한 거품론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NFT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짚고 가자면, 이미지나 텍스트 등과 같은 디지털 파일의 소유권을 기록하는 암호화 자산입니다.

NFT의 초기 버전이라고 일컫는 컬러코인이 만들어진 것은 2012년인데요.

NFT가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2017년도입니다.

하지만  NFT에 대한 투자 열기가 본격화되기 시작한 것은 사실상 작년이라고 봐야 할 텐데요.

저번 포스팅에서 소개드렸던 오픈씨의 경우, 2022년 1월 매출이 약 50억 달러에 육박했다는 뉴스를 봤었는데요.

현재는 1억 달러도 안된다는 뉴스를 통해, NFT 거품에 대한 논쟁에 불이 다시금 지펴졌습니다.

 

 

그렇다면 NFT의 가격은 왜 이렇게까지 하락한 걸까요?

여러 이야기가 있지만 과도한 투기로 인해 가치 조정이 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많고요.

이 외에도 지금 전쟁과 인플레이션 심화, 미국 금리 인상 등도 이유가 되겠죠.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문제라고 생각되는 이유는 바로 NFT 가치가 실제로 떨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면, NFT의 80% 이상이 표절 작품이나 스팸 등이라고 합니다.

핵심 가치가 독점인 것도 문제 중 하나이고요. 소위 말하는 큰 손들이 지배하고 있는 시장이라는 것인데요.

 

자 여기서 한 번 한국 NFT콘텐츠협회 위원장이 말한 NFT의 가치를 결정하는 기준 4가지에 대해 살펴보죠.

첫째, 희소성입니다. 디지털 자산의 수가 소수 혹은 유일하게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둘째, 상징성입니다. 역사적 가치 또는 흥미로운 스토리가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셋째, 소유 욕망입니다. 소유욕을 불러일으키는 정도입니다.

넷째, 불변성입니다. 훼손 가능 여부입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고요? 해킹을 제외하면 NFT는 디지털 파일이므로 물리적으로 훼손되지 않는 디지털 파일이므로

불변성을 갖췄다고 위원장은 말한 적 있습니다.

하지만 NFT가 복제되면서 희소성이 깎이고, 수익 창출에 둔 경매가 시작되면 상징성이 훼손되죠.

무작정 NFT를 발행한다고 해서 그 가치가 향상되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수퍼레어같은 곳에서는 작가의 가치를 먼저 확인한 후, 판매할 수 있게 장치를 걸어두었죠.

하지만 현재 NFT 시장은 너무 많이 복제되고, 가치에 상관없이 투기만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유입됐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NFT 시장을 옹호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이슈들은 하나의 성장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NFT 시장은 초기 시장인 데다, 아직 시장이 활성화된 지 고작 1-2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메타버스가 상용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NFT는 가상 세계에서 혁신 포인트라고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인터넷도 웹 1.0 초창기 시대에 거품이 터졌지만, 그렇다고 해서 인터넷이 사라지지는 않았다는 말처럼

NFT의 건강한 문화를 위해서 힘쓰는 사람들이 분명히 존재하고, 성장통을 이겨내면 더 큰 시장이 될 것입니다.

 

 

NFT은 처음에 예술품에 대한 진품 증명서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을 토대로, 미술품 거래에 활용됐었죠.

실제로 많은 예술품들이 판매되었고, 신규 예술 장르의 가능성을 보이며 성장도 가파르게 진행됐고요.

국내외 NFT 마켓은 아직 침체기라고 보일 수도 있지만,

지금의 성장통이 지나면 안정화된 시장을 즐길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일시적인 버블 붕괴는 있을 수 있어도 NFT 산업 자체가 붕괴되지 않을 것이라는 게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실제로 많은 P2E 게임들에서 아이템 역할을 NFT가 하는 등 점점 상용화되고, 효용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도 지금 NFT 시장에 발을 들여보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글을 마무리하며...

저번에 1주에 한 번씩 업로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지금이 적기라고 생각해, NFT 시장에 선보일 작품을 제작 중이라 포스팅이 조금 늦어져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아무래도 1주에 한 번씩보다는 2-3주에 한 번씩 찾아뵐 수도 있을 것 같아요.

6월에서 7월 중 민팅 후에 소개드릴 수 있는 포스팅으로 만나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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