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NFT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적 있었습니다.
초기 참여는 자산에 긍정적인 막대한 영향을 끼칠 수도 있고, NFT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공부가 필요하고, 리스크도 크다는 단점도 가지고 있죠.
영국의 사전 출판사인 '콜린스'는 매년 '올해의 단어'를 발표한다고 해요.
콜린스는 거의 200년에 걸친 역사를 가진 출판사인데요.
현재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되고 있고, 45억 개 이상의 단어가 포함된 이 살아있는 언어 리소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작년 2021년, 콜린스에서는 '올해의 단어'로 'NFT'로 꼽았다고 합니다.
NFT는 예술과 기술, 상업의 독특한 결합으로 요즘 시대 상황을 그대로 보여준다고 얘기하며 선정 이유를 밝혔는데요.
실제로 NFT 연간 거래량 추이는 2020년에는 8,249만 달러에 불과하지만
2021년에는 176억 9,485만달러를 호가했습니다.
NFT 구매자 수도 2020년에는 7만 5,144명인데 비해, 2021년에는 230만 1,544명이었고요.
올해 2022년에는 수치가 더 증가하지 않을까 감히 추측해봅니다.
실제로 2022년 국내외 NFT 기사를 살펴보면, 수백억 원을 호가하는 고가 NFT 거래 소식을 자주 살펴볼 수 있습니다.
국내외 많은 기업들이 NFT 시장에 주목하고 있는 만큼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도 뜨거운데요.
하지만 저는 NFT 시장을 투기 목적으로 바라보는 것은 지양하길 바란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포모(FOMO)에 기인한 투자는 지양해야 합니다!
하지만 자신에게 맞는 투자 성향을 분석하고 그에 맞게 전략을 세우는 것은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NFT 시장 자체를 즐기는 것 또한 추천드리고 싶고요.
저번에 NFT 시장에 투자하는 유형에 대해 말씀드렸었는데요.
( ▼ NFT 시장 투자 유형 자세히 보러 가기 ▼ )
NFT 마켓플레이스 #6 - NFT로 돈을 벌 수 있다? NFT 투자 유형!
저는 찐으로 NFT를 즐기는 사람들은 아마 어린 세대가 주를 이룰 것이라고 감히 추측합니다. Z세대들은 NFT에 대한 정보들을 찾아서 습득하지 않아도, 이미 main net 속에서 알아서 부유하며 즐기고
nft-information.site
투자 유형 중, 초기 NFT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유형이거나 민팅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오늘 포스팅이 투자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1년, 작년 말 콘텐츠 창작자가 직접 NFT 발행하는 마켓플레이스가 열렸습니다.
온리원(Only1)이 크라우드펀딩 방식인 초기 NFT 오퍼링(INO)을 도입한 마켓플레이스를 출시했는데요.
이 마켓플레이스에서 콘텐츠 창작자는 대체 불가능 토큰(NFT)을 발행해 수익을 만들 수 있습니다.
무슨 소린지 헷갈리신다고요? 예를 들어볼까요.
여러분이 콘텐츠 크리에이터라고 가정해봅시다. 주력 콘텐츠는 비디오 기반이고요.
여러분이 만든 창작물을 다양한 플랫폼에 업로드를 할 때, 수익 분배 구조를 계산해보면 불합리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온리원 플랫폼에서는 창작자의 수익을 보장한다고 한다고 하는 거고요.
NFT 소셜미디어 ‘온리원(Only1)’이 두번째 INO((Initial NFT Offering) 프로젝트로
시드 투자와 같은 초기 투자 참여 권한을 갖는 유틸리티 NFT ‘덕스쿼드(DuckSquad)’가 있습니다.
덕스쿼드는 단순 소유 넘어 초기 투자 참여 권한 담는 NFT입니다.
NFT 최초공개 방식으로 진행됐던 덕스쿼드 NFT는 유틸리티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커뮤니티 기반 인큐베이터인 덕다오(DuckDAO)의 프로젝트니 함께 살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INO은 초기 NFT 오퍼링입니다. 초기 NFT 오퍼링을 통해 한정판 NFT를 쉽게 발행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NFT 프로젝트를 구축하려고 하지만 자금 조달에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티스트들이 프로젝트를 생성하기 전,
초기 NFT 제공을 통해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탈중앙화 플랫폼에 대한 수요는 점점 높아짐에 따라 암호화폐의 인기도 크게 높아지고 있고,
이로 인해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도 발생했습니다.
NFT 평균 가격은 1년 새 약 16배가 껑충 뛰었고요. NFT 구매자 수나 연간 거래량 추위도 많이 뛰었습니다.
다양한 플랫폼과 프로젝트들이 연달아 등장하고 있고요.
저는 NFT는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시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혁신적인 시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투기 목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공존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제5차 산업혁명이 도래하는 이 시점에서 NFT 시장의 도입은 피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비해 이전 포스팅과 앞으로 발행할 여러 포스팅들을 참고하셔서 내게 맞는 돌파구를 찾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NFT 커뮤니티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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