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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information (KO)

NFT 어떻게 사고파나요? NFT 작가가 되고 싶다면, 마켓플레이스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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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포스팅에 이어 NFT를 사고파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NFT 사는 방법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암호화폐를 구입해야 합니다.
비트코인 투자를 해보신 분이라면 익숙하실 텐데요. 대부분 이더리움 기반이지만,
비트코인 등 다양한 화폐 종류가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암호화폐를 구입하게 되면, 전자지갑에 구입액만큼 충전됩니다.
충전된 암호화폐로 NFT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구매 후, NFT 소유 증명서를 저장하게 됩니다.

 

NFT 판매하는 방법

그럼 NFT를 판매하는 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먼저,
①소유권 문제가 없는 디지털 파일을 준비해야 합니다. ②NFT 플랫폼에 파일을 업로드하시면 되고요.
그 후,
③NFT로 블록체인화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④NFT가 등록되면, ⑤판매 후 암호화폐가 전자지갑에 입금됩니다!

그때도 말씀드렸지만, NFT는 위변조가 불가능하지만 저작권에 대한 법안은 잘 정립되지 못했습니다.
즉, 디지털 파일을 똑같이 만들 수는 없지만, 비슷하게 만들어도 저작권 소송이 어려울 수 있다는 말입니다.
자금 세탁 방지나 해킹 등의 보안에 대한 우려도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NFT 마켓플레이스 

[ 선정 기준 ]
- 오픈씨: 가장 돋보적이고 큰!
- 수퍼레어, 니프티게이트웨이, 파운데이션: 작가로 성장하고 싶다면 추천!
- 업비트, 코빗: 국내 코인 시장에 발 담그고 있다면 참고할 만한!

 

오픈씨 (OpenSea)

가장 큰 마켓플레이스는 단연 오픈씨입니다. 누구나 NFT를 발행하고 거래할 수 있는 곳인데요.
음악, 미술품 등 다양한 디지털 파일을 구매하고 판매할 수 있습니다.
업로드 방법도 굉장히 간단합니다. '만들기'로 이동해 지갑을 연결하고, NFT를 업로드한 후 설명만 입력하면 끝입니다.

수퍼레어(SuperRare)
 

단일 에디션 디지털 아트만 사고파는 거래소인데요. 그래도 NFT 시장에서 꽤 큰 점유율을 자랑합니다.
사실 수퍼레어의 작가가 되기는 꽤 힘든데요. 지원을 한 뒤 내부 심사를 거치거나, 수퍼레어가 직접 초청해야 합니다.
매수자는 진품을 거래하고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데요.
이더리움과 같은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디지털 아트가 포함되어 있어 원본 소유주를 추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유저가 코드 없이도 디지털 수집품을 거래할 수 있는 온라인 마켓입니다.
다른 탈 중앙화 앱처럼 수퍼레어도 유저가 월렛에 연결해야 플랫폼 상에서 구동할 수 있고요.
주요 카테고리는 파인 디지털 아트입니다.

 

(수퍼레어 바로 가기 ▶)

 

 

니프티 게이트웨이(Nifty Gateway)

수퍼레어와 비슷하게 니프티 게이트웨이 또한 심사를 통해 작가를 선정합니다.
하지만 수퍼레어와 다르게 단일 에디션이 아닌, 
멀티 에디션 발행이 가능합니다. 또한 신용카드 거래가 가능하고요.
참고로 니프티 게이트웨이에서는 작품을 니프티라고 지칭하며 작품을 판매하는 것을 drop 한다고 지칭합니다.
개인적으로 수퍼레어에 비해 예술성보다는 투자 수익성에 가깝게 느껴지는 곳입니다.
주요 카테고리는 크립토아트입니다.

 

(니프티 게이트웨이 바로 가기 ▶)

 

 

파운데이션(Foundation)

2021년 2월에 오픈한 마켓플레이스인데요. 작가 커뮤니티 중심으로 운영되는 거래소입니다.
단점은 기존 작가의 초청을 받아야 판매 작가로 등록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최대 4명까지 로열티 분배를 가능케 한 '스플릿'제도 덕분에 작가들의 협업이 잘 이루어진다고 하고요.
단일 에디션의 디지털 아트만 거래한다고 합니다. 주요 카테고리는 파인 디지털 아트와 크립토아트입니다.

 

업비트와 코빗의 NFT 마켓
 

업비트는 작년 11월 베타서비스를 개설했는데요. 코인 시장에서도 NFT 마켓은 정말 핫하다는 반증인데요.
Drops와 Marketplace로 나눠집니다.

Drops의 경우, 유명 크리에이터의 NFT 경매에 참여할 수 있는 1차 마켓이고요.
각 Drops는 마감 시간이 정해져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Marketpalce는 유저가 Drops을 통해 작품을 낙찰받았거나 다른 유저들과 거래할 수 있는 2차 마켓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시 구매가 가능한 플랫폼입니다.

 

업비트 NFT 서비스 바로 가기 ▶)

 

 

 

코빗에서도 NFT를 구매 및 판매가 모두 가능한데요.
초반에는 모든 작품 (오픈씨, 라라블의 모든 작품 포함)을 코빗 내에서 구매 가능했습니다만,
지금은 큐레이션 기능을 통해 구매 가능한 작품을 선별하고 있습니다.
경매는 해외 마켓 플레이스 방식과 동일합니다.

 

코빗 NFT 서비스 바로 가기 ▶)

 

 

빗썸은 LG CNS와 손을 잡고 NFT 마켓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상반기 내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가 되는데요!

인원은 에이피이앤에프티(NFT)의 기술 이슈를 확인하였고 이를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 이슈로 인해 예정되었던 에이피이앤에프티(NFT) 상장을 연기했다고 합니다..

 

 


 
 

NFT 마켓플레이스 선정 시, 주의해야 할 점은 분명 존재합니다.

인지도 및 아티스트와 작품의 성향 분석이 가장 먼저라고 생각하고요.

마켓플레이스에서 이전에 어떤 사업을 진행했는지도 참고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술과 자본은 탄탄한지, 실제로 인지도 및 거래량은 얼마나 되는지도 참고해야 합니다.

그리고 작품을 얼마나 잘 보호해 주는지도 알아봐야 하는데요. 즉, 지털 파일 자체의 희소성을 지켜주는 곳을 선택해야 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각 마켓플레이스에서 지갑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참고로 오늘 알아본 마켓플레이스는 전부 이더리움 기반입니다.

이후 NFT 판매 및 구입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볼 테니, 기대해 주세요! 🤓

 

 

 

( 이전 포스팅 보러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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