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FT information (KO)

NFT가 뭔가요? 저도 시작하고 싶어요!

반응형
SMALL

올해는 NFT의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지적재산권(IP·스토리)을 보유한 콘텐츠 회사, 엔터테인먼트 회사들은 모두가 NFT와 접점을 맺고 있죠.

 

요즘은 나이와 성별에 국한받지 않고, 내가 만든 콘텐츠로 돈을 벌 수 있는 시대인데요.

유튜브, 틱톡, 페이스북, 인스타 등. 대형 플랫폼들에는 이미 수많은 크리에이터들이 콘텐츠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되려다가, 머뭇거리고 고민에서 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의 경우를 말씀드리면.

1. 주기적으로 업로드할 콘텐츠, 소스가 부족하다.

2. 레드오션이다. 다른 크리에이터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질 것 같다.

3. 제작에 부담을 느낀다. 예를 들어, 유튜브나 틱톡처럼 비디오 동영상을 만들자니 편집에 어려움을 느낀다. 신상이 노출될 것 같은 부담감도 크다. 블로그는 글을 쓰는 것 자체에 대한 거부감이 있다. 트위터는 소위 말하는 드립감이 떨어지고, 인스타를 할 만한 감성이 없다.

 

 

그렇다면 부담감이 조금 덜 한, 블루오션인 NFT contents creator를 준비해보는 것은 어떠세요?

그럼 NFT에 대해 많이 질문하는 몇 가지를 같이 살펴볼까요?

 

1. NFT가 뭔데요?

NFT는 ‘non-fungible token’의 약자로, ‘대체불가토큰’ 혹은 ‘대체불가능토큰’으로 번역됩니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특정 자산에 정보를 저장해 고유한 인식값을 부여한 뒤 발행된 토큰입니다. 고유한 인식값을 담고 있어, 대체 불가합니다. 이전에는 금액으로 환산하기 어렵기도 하고, 유통이 어려웠던 음악, 미술품 등 유/무형의 자산이 현재 NFT 형태로 거래되는 여러 서비스로 등장하기도 합니다.

 

2. 핫하다고는 들었는데, 투자하는 곳 아니에요?

물론 투자로도 요즘 핫한 시장이기는 하죠. 하지만 일반인에게 투자를 시작하는 건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아요. 사기의 위험성이 굉장히 크기 때문입니다. 현실 자산에 비해 가격 등락도 굉장히 심하고요.

 

3. NFT는 고유성을 가지고 있지 않나요?

네, 하지만 그만큼 복제의 위험성이 상당합니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누구의 통제도 받지 않으며 복제 불가능한 고유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희소성을 온전히 인정받을 수 있죠. 상대적으로 훨씬 안전하다는 차이점이 있다는 말이 있다고도 합니다. 하지만, 저작권을 소유하는게 아니라 소유권을 취득한다고 보시면 쉬울 것 같은데요. 소유권을 보호해줄 법안이 아직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초기 시장이기 때문입니다.

 

4. 투자는 그럼 아예 하지말아야 하나요?

아뇨. 다만, 투기의 목적이 아닌 투자의 목적으로 접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덕질의 개념으로 접근하는 것은 추천드려요. 지난해 2021년 NFT 거래액은 250억달러(약 29조9100억원)로, 2020년 거래액 9490만달러(1135억4800만원)보다 260배 이상 났습니다. 거래액 자체가 급등하고 있기 때문에, 투자 자체는 추천드립니다. 다만, 사기 등에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5. 투자면 돈을 사용하나요?

코인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들어보셨을텐데요. NFT 발행에 현재 가장 널리 사용되는 블록체인 플랫폼은 이더리움입니다. 이더리움처럼 개방형 블록체인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폐쇄형(허가형) 블록체인을 통해 발행된 NFT들도 존재합니다.

 

6. 블록체인은 뭔가요?

블록체인 - 메타버스 - NFT 순으로 시장이 발전하고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은 데이터 위변조 방지 기술입니다. 소규모 데이터들이 체인 형태로 연결돼, '블록'을 형성하는데요. 이 데이터 저장 환경에 관리 대상 데이터를 저장 환경에 관리 대상 데이터를 저장하게 됩니다. 누구도 임의로 수정할 수 없고 누구나 변경의 결과를 열람할 수 있게끔 만드는 기술인데요. 쉽게 말하면 수 많은 기록을 한 묶음으로 만들어 버리는 기술입니다.

참고로 메타버스는 웹상에서 아바타를 이용하여 사회, 경제, 문화적 활동을 일컫습니다.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것을 이르는 말입니다.

 

7. 메타버스는 예전에 아예 없던 개념인가요?

가상공간은 예전에도 있던 개념입니다. 다만 현재의 메타버스는 예전과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현실과 공유하는 방식이 조금 더 깊고 복잡해졌고, 이는 현재 진행 중 이라는 건데요. 예컨대, 로블록스의 경우, 유저들은 로블록스에서 그룹 영상통화나 영상통화나 줌같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또 다른 커뮤니케이션을 한다는 것입니다. 결국 메타버스의 잠재력은 커뮤니케이션 측면이 가상현실보다 더 초점이 맞춰진 상태고, NFT에 콘텐츠를 제작할 때에도 이 점을 참고하시길 추천드립니다.

 


NFT 콘텐츠를 제작한다는 게 어찌보면 당혹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시장에서 많은 콘텐츠를 보유할 수록, 향후 5년 쯤 뒤에는 대형 크리에이터로 발돋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처음에 유튜브에 영상을 업로드했던 사람들처럼 말이죠.

 

그럼 어떤 플랫폼에 NFT 콘텐츠를 발행해야 할까요? 어떤 곳에서 NFT 거래가 이루어질까요? 다음 포스팅에서 차근차근 살펴보겠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

 

반응형
LIST